(서평)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에세이 잘 쓰는 7가지 방법

작은 메모와 일기부터 시작하여 에세이를 쓰는 법을 차근차근 상세히 알려주는 책. 처음에는 한일과 생각나는 것을 차례대로 나열하는 것부터 시작해 여기에 나의 생각과 감정, 표현을 보내서 글을 작성하고 때에 따라서는 정보를 추가하면 훌륭한 에세이가 된다. 에세이를 쓰는 것이 개인의 메모나 일기처럼 쉽게 쓸 수 없겠지만 저자는 이렇게 시작해 보라고 조언한다. 에세이에서 생각을 담아내는 방식은 ‘차곡차곡’이다.중심내용을 뒷받침하기 … Read more

(서평) 튀김의 발견 –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

과학자이자 돈까스집 사위가 쓴 튀김에 대한 역사, 종류, 과학적 원리까지 쉽고도 자세히 알려주는 튀김책. 1장의 ‘인류는 언제부터 튀기기 시작했을까’는 튀김에 대한 역사인데 인간은 예로부터 생존을 위해 곤충을 섭취했고 그 바삭한 식감을 기억하여 튀김을 좋아한다는 것 그리고 생존을 위해 몸속에 양질의 영양분을 보존해야 하는데 튀김의 지방은 그 역할을 해서 좋아한다는 것이라 한다. 2장 ‘세상에 튀기지 못할 … Read more

(서평) 원씽,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집중하여 몰입하라 – 자청 추천도서

이 책의 주제 책의 핵심은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를 정해 기간별로 할일을 구체적으로 정해 반복하라” 그러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 책에서는 1)구체적 기간을 최종 → 5년 → 올해 → 이번달 → 이번주로 나누어 할일을 정의하는 부분 2) 하루 4시간 그일에 할당하고 집중할것 3)방해하는 모든 것을 없애고 다른 것은 “NO”라고 … Read more

(서평)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 곽재식

많은 글쓰기 선생들이 말하는 ‘말하듯 글쓰기’의 표본이 아닌가 생각된다. 읽는 즉시 머리속으로 들어와 나의 생각이 된다. 글의 분위기는 동일 작가의 – ‘화성 탐사선을 탄 걸리버’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뒷 부분부터 읽었는데 ‘어떻게든 쓴다’라는 부분이 이해가 된다. 하기 싫어도 품질이 떨어져도 쓰다보면 잘 쓸수도 있고. ‘초안이라도 있어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된다. 일도 글쓰기처럼 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