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제
책의 핵심은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를 정해 기간별로 할일을 구체적으로 정해 반복하라” 그러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 책에서는 1)구체적 기간을 최종 → 5년 → 올해 → 이번달 → 이번주로 나누어 할일을 정의하는 부분 2) 하루 4시간 그일에 할당하고 집중할것 3)방해하는 모든 것을 없애고 다른 것은 “NO”라고 얘기하라고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사람도, 일도, 제품도 하나만 집중하라
- 파레토의 법칙처럼 20%의 일이 80%의 결과를 낸다
- 할일이 아닌 성공 목록을 만들어라
책의 목차는 1장 거짓말, 2장 진실, 3장 성과 순서로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거짓말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저자는 멀티테스킹, 의지력은 모두 거짓말이라는 부분에서 나의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 의지력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다. (진짜/가짜 설탕물을 주고 실험한 결과 가짜쪽에서 실수가 많았다.)
- 일과 삶의 균형은 이룰 수 없다(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
읽는 내내 내가 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 책의 주제는 ‘에센셜리즘’이라는 책과 비슷하다.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하나에 집중하여 몰입할 것.
이미 유명한 책이지만 다시 한 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