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트랙패드 구입
맥북에어에 붙여 쓸 트랙패드2를 구입하였습니다. 149,000원이라는 비싼 가격 때문에 며칠 째 구입을 망서리고 있었는데. 쿠팡에서 20%할인이 들어가 구매 버튼을 눌렀습니다. 애플 제품은 중고가격 방어(?)가 잘되어 중고가나 쿠팡에서 할인 받아 구입한 금액이나 큰 차이가 없네요
맥북에서는 트랙패드가 단순히 마우서 커서 이동의 역할을 넘어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확대 축소, 앱간이동, 창 열기/닫기 등 마우스 없이도 대부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윈도우 노트북의 트랙패드와 비교하면 좀더 정밀하고 부드럽게 동작 합니다.
매직 트랙패드2 개봉기
미끌림 방지 고무가 단단히 붙어있어 밀리지 않습니다.
매직 트랙패드 간단 이용 후기
- 개인적으로 손목 꺽임이 있어 통증이 조금 있었습니다. 사용 후기를 찾아보니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듯 하네요
- 세밀하도 다양한 사용을 위해서는 BTT(Better Touch Tool) 같은 유틸리티가 필요합니다.
- 홈페이지에서 45일간 사용할 수 있는 트라이얼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2년 사용료가 8.5$ 정도 (약 1만원)인데 앱스토어에서 같은회사 앱인 ‘Better Sanp Tool’을 2.9$에 구매하고 BTT에서 활성화 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하네요.
- 크기가 조금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정밀한 이동이나 드래그&드랍 같은 동작은 마우스가 편리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마우스와 트랙패드를 같이 두고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 왼쪽에 트랙패드, 가운데에 키보드, 오른쪽에 마우스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