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 할 때 손이 시려워 구입한 다이소 방한장갑입니다.
처음부터 가볍고 저렴한 러닝용 장갑을 사려고 ‘요술장갑’을 검색 했는데 생각보다 파는 곳이 많지 않고 가격도 제법되서 다이소에 간김에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녹색실이 조금 섞인 흰색과 갈색 두 가지 입니다. 흰색은 사진을 찍어보니 목장갑같이 나오네요. 물론 목장갑과 다른 소재로 따뜻하고 부드러워 러닝용 장갑의 목적에는 제 역할을 합니다.

저렴하지만 터치 기능도 있어 장갑을 벗지 않고도 휴대폰이나 워치를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네요.
가격은 1천원으로 한 번만 사용해도 목적은 달생했다 싶을 정도로 저렴합니다.
이 제품말고도 실이 좀더 두터운 2 천원 짜리 장갑도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살펴보세요.
